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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2024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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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곳곳에 취약계층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의 사회적 책임 강조

■ ‘경쟁과 생존’이 아닌 ‘상생과 공존’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삼아야

■ 지난 11월 취임사에서 강조한 네 가지 경영방향과 관련한 구체적 경영전략 제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2일 오전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양종희 회장은 먼저 KB금융그룹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 주주,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2023년 한 해 KB금융그룹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게 『올해의 KB Star ()』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양종희 회장은 신년사에서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로 우리에게 익숙했던 전통적 고객 분류는 무의미해지고, 사회 양극화와 복잡성 심화로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확대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KB가 지난 날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외 시장에서 진정한 강자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드는 ‘방법’, 즉 ‘경쟁과 생존’ 이 아닌 ‘상생과 공존’으로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취임사에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기 위해 강조했던 네 가지 경영방향인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相生) 하는 경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는 KB, ▲직원에게 자긍심과 꿈을 줄 수 있는 회사, ▲주주님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경영을 구현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相生) 하는 경영

먼저 양종희 회장은 ‘KB고객의 범주에 항상국민, 그리고 사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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