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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비교 뱅크몰 2023 서울머니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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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MBN, 매일경제 TV 주최, 매경엠플러스센터, ()스타비스코리아 주관의 2023 서울머니쇼(Seoul Money Show 2023)이 오늘 2023511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융, 증권, 부동산, 보험, 은퇴, 투자유치 희망기업, 기타 재테크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였다.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메인의 A 그룹인 금융관에는 A-01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A-02 우리금융그룹, 우리은행, 우리카드, A03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신한카드, 심한금융투자, 신한라이프, A-04 NH농협금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A-05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카피탈,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하나 저축은행, 핀크가 제일 메인에 포진했고, 두번째 A-6부터 8까지는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팽크 A-09 IBK기업은행이 포진했다. NICE평가정보, 금융보안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새마을금고,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주택금융공사, BNK부산은행, DGB 금융그룸,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SGI서울보증, 한국조폐공사가 참여하였다. 금융관 이외에 생애설계관에는 교보생명, 삼성금융,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삼성자산운용, DB손해보험, 매경생애설계센터, 한화생명, 서울 영테크 재무상담, 푸르덴셜생명,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참여하였고, 투자플랫폼관, 증권관, 부동산관, NFT틀별관, 부대행사관 등 120개사 250개의 부스가 참여하였다.

 

250개의 부스 중 가장 눈에 띄는 업체는 뱅크몰이라는 곳이었는데, 대출 비교 플랫폼이다. SC제일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신협, 삼성화재,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흥국생명, 우리카드, 하나저축은행, IBK저축은행, OK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HB저축은행, OSB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진주저축은행, 키움예스저축은행, 안양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더블저축은행, 하나캐피탈, 농협캐피탈, 현대캐피탈, OK캐피탈, BNK캐피탈, JB우리캐피탈, 애큐온캐피탈, 다온핀테크, 데일리펀딩, 렌딧, 리딩플러스, 에프엠펀딩, 헬로펀딩, 오션펀딩, 와이펀드, 투게더펀딩, 피플펀드, 8퍼센트, 머니무브 등 59개의 제휴 금융사의 149개의 대출상품을 60초 만에 비교 가능한 플랫폼이다.

 

내가 굳이 59개의 금융사를 찾아다니면서 대출심사를 받고, 149개의 상품을 찾아보지 않아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대출 비교 플랫폼은 뱅크몰만의 서비스는 아니고 토스도 이미 하고 있고 베스트 핀이라는 곳에서도 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하지만 SC제일은행 담보대출 20221,2,3 분기 공시자료를 보면, 중계 점유율이 뱅크몰이 64.3% 토스 31.7% 베스트핀 3.8%로 압도적으로 높고 총 1300억 가량의 대출을 실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몰은 금융감독원에 정식이 등록되어 있으며, 대출 모집법인 이해 상충 방지 알고리즘 인증을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금융상품을 배열되도록 하고, 유리하지 않은 조건의 대출상품을 광고하지 않으면서,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금융상품에 집중하지 않도록, 결론적으로 소비자의 금융거래 성향을 분석하고 신용도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을 추천을 해준다는 것. . 가장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대출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을 알아보면 대출비교 없이 내가 이용하고 있는 주거래은행에서 바로 대출을 일으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은행주택담보대출금리를 알아보면서 금리 계산기를 이용해서 내가 한 달에 얼마씩 이자를 내야 하는지 계산을 해볼 것이고, 저축은행 캐피탈 등 여러 금융회사에 비교를 해보고 가장 이자가 싼 곳으로 선택을 할 것이다. 특히나 대출을 알아보면서 내가 궁금한 건 기준금리, 코픽스(COFIX), 변동금리가 무엇인지를 설명을 해달라는 게 아니라 내가 3억을 빌리면 도대체 한 달에 얼마를 이자로 내야하고 언제까지 내야 하는가 그리고 그 조건은 변할 수 있는가 변하지 않는가? 그 외에 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코픽스고 변동금리고 뭐고 관심 없다.

 

'은행은 공공재'라는 발언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은행은 콧대가 높다. 토스, 뱅크몰같은 대출 비교 플랫폼이나 모니모와 같은 통합 금융 플랫폼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는 건수와 금액이 더 많아져서, 플랫폼이 제3의 은행을 설립하게 되어야만 은행을 공공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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