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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저트 뭐 먹지? 우유푸딩 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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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특히 디저트에 진심인 나라 대한민국. 크로플, 약과, 허니버터 등 뭐가 하나 유행했다하면 온갖 화려한 모습으로 눈과 입을 사로잡는 디저트 강국에서도 유독 부진한 시장이 있다. 바로 푸딩이다.


꾸딩은 한국에서 유독 부진했던 푸딩 시장을 혁신하고자 2022년 등장한 F&B 브랜드로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꾸딩의 한서윤 대표는 디저트 시장에서 가장 소외받고 있는 푸딩으로 디저트 시장을 가장 크게 혁신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다니던 스타트업을 과감히 그만두고 만 23살의 어린나이에 꾸딩을 창립하였다. 한 대표는 한국에서 푸딩하면 익숙한 ‘젤라틴’식감을 없애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평소 요리에는 전혀 관심도 소질도 없던 한 대표가 약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논문을 읽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지금의 꾸딩을 완성하였다. 그릭요거트의 꾸덕함을 탱탱한 푸딩에 담아낸 꾸딩만의 식감은, 평소 푸딩에 관심없는 이들도 빠져들 수 밖에 없다. 


또한, 한 대표는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담은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화학첨가물은 전혀 담지 않은 채, 가장 신선한 재료만 담아 당일 제조/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런 한 대표의 고집 덕에 꾸딩은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달콤한 디저트로 자리잡았다.  


한 대표는 “푸딩이 더 이상 일본이나. 대만과 같은 특정 국가에서만 즐기는 특별한 디저트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일상 속에서 가장 건강하고 즐거운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끊임없이 성장해가고자 하는 꿈을 꾼다. 


꾸딩은 현재 영등포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와 아이디어스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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