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3월 12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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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개봉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시작!
<탑건: 매버릭> 마일즈 텔러&<스파이더맨> 시리즈 J.K. 시몬스
아카데미 3관왕에 빛나는 센세이셔널 화제작 <위플래쉬>
돌비 애트모스 최초 개봉! 10주년 맞아 다시 극장에서 만난다!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학생 앤드류와 완벽을 추구하는 교수 플레쳐가 펼치는 집념과 광기를 그린 레전드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오는 3월 12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위플래쉬 >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향믹싱상 3관왕을 비롯해 제30회 선댄스영화제, 제72회 골든 글로브시상식, 제68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140여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을 받았다. 음악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스릴러 못지않은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해 관객들에게 센세이셔널한 충격을 안긴 <위플래쉬 >는 제작비 12배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그야말로 평단과 관객 양쪽 모두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위플래쉬 >는 국내 개봉 당시 158만 관객을 동원하고, 미국을 제외한 국가 중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할 만큼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몰고 온 화제작으로 이번 극장 개봉 소식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처럼 <위플래쉬>를 통해 탁월한 연출 실력으로 단번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이후 <라라랜드>로 89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감독상을 거머쥐며 할리우드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두 배우의 열연 역시 황홀한 재즈 음악과 더불어 영화를 빛낸 주역이다. <탑건: 매버릭> 루스터 역으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마일즈 텔러는 일찌감치 <위플래쉬>를 통해 점차 광기에 휩싸이는 드러머 앤드류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악덕 편집장으로 친숙한 J.K. 시몬스는 <위플래쉬>에서 폭군 플레쳐 교수 역을 맡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독보적인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킨 바 있다. 또한 개봉 10주년을 맞아 다시 만나게 될 <위플래쉬>는 보다 입체적이고 풍성한 사운드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 최초 상영을 확정,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할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위플래쉬 >의 극장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10주년 기념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혼신의 힘을 다해 드럼을 연주하는 앤드류의 모습과 함께 로고의 강렬한 레드 컬러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율! 흥분! 광기! 당신을 미치게 할 리듬’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기존의 음악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위플래쉬 >만의 강력한 매력을 예고한다.
레전드 음악영화의 귀환을 예고하는 <위플래쉬>는 오는 3월 12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출처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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