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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이사장에 김옥랑 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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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코드 작성일 23-07-07 10:44 조회 8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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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이사장에 김옥랑 씨 임명


- 풍부한 문화예술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예술단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미래지향적 재도약에 기여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7월 7일(금) 자로 서울예술단 이사장에 김옥랑(1952년생) 꼭두박물관 관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3. 7. 7.~’26. 7. 6.)이다.


  김옥랑 신임 이사장은 꼭두박물관 관장,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한국걸스카우트 부총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숭아트센터 대표를 30년 이상 역임해 문화예술단체 기관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문체부 이은복 예술정책관은 “서울예술단은 37년간 한국적 소재를 기반으로 한 창작음악극을 제작해 공연예술을 통한 국제교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예술단체로, 최근에는 공공 예술단체 최초로 뮤지컬 <다윈영의 악의 기원>을 일본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신임 이사장이 그동안 문화예술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예술단의 기능을 강화해 공공 예술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지향적 재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옥랑 신임 이사장 주요 약력


성명 김 옥 랑


생년 1952년


성별 여


학  력

 ㅇ 2015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ㅇ 2017 국민대 행정대학원 미술관·박물관학 석사

 ㅇ 2019 상명대 일반대학원 예술학 박사


주요 경력 

 ㅇ 1989 ㈜동숭아트센터 대표이사(현)

 ㅇ 2001 옥랑문화재단 이사장(현)

 ㅇ 2004 세계박물관대회 조직위원회 상임위원

 ㅇ 2008 국제 유니마 한국본부 회장(~2014) 

 ㅇ 2010 꼭두박물관 관장(현)

 ㅇ 2017 상명대 꼭두 문화연구소 소장(현)

 ㅇ 2022 한국 걸스카우트 부총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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