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에서 4,962% 초과 달성이라는 엄청난 성공신화를 이룬 베러데이프로젝트의 신제품 메르백이 오는 토요일 4/22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베러데이 프로젝트는 이화여대에서 의류학을 전공하고 해외 유명 브랜드의 MD로 근무한 이지은 대표가 설립한 브랜드로, 10년 전 여느 20대와 같이 자기표현을 통한 만족을 중요시하는 사람이고 잦은 외근으로 전자기기를 늘 수납하면서 이에 맞는 멋진 가방이 없어 항상 고민하던 중, '내가 들고 싶은 가방을 직접 만들어보자'라는 일념으로 도전이 시작되었다. 

노트북 가방은 주로 실용성과 기능성에 치중되어 있고 대부분 외관이 칙칙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어느 브랜드도 그 칙칙한 외관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베러데이 프로젝트'는 기존에 노트북 가방에 이용되는 소재 자체를 아예 처음부터 다시 만들기 시작하였고, 색상 팔레트에서 벗어나 다양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기능성을 놓치지 않는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이러한 배러데이 프로젝트의 다양한 시도와 노력은 노트북 가방에 대한 편견을 깼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제품이 출시할 때마다 엄청난 판매량을 이루고 있다.

오는 토요일(4/22)부터 텀블벅에서 <짐 많은 말도 멋지게, 노트북 보부상을 위한 가방>이라는 타이틀로 신제품인 메르백 판매를 시작한다. 메르백은 흐르는 바다의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유연한 외관이 특징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이 깊어지는 고품질의 인조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케이스 없이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노트북 포켓과 교통카드, 휴대폰,  지갑 등을 손쉽게 꺼낼 수 있는 내부 포켓 등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칙칙한 노트북 가방 색상으로 대표되는 블랙, 그레이 등의 색상에서 벗어나 포그 화이트, 빈티지 그린, 미드나이트 블랙 등의 톡톡 튀는 컬러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