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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전담부서 캐치시큐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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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 전자신문, 코엑스, KFAIRS,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 차세대 첨단 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전시회인 2023 월드IT쇼가 이틀째를 맞고 있다.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ICT 기업 465곳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최신 정보통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LG전자는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2개 부분을 혁신상을 받았던 올레드TV에 집중하였고, 10년 동안의 기술을 집약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최초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시리즈와 갤럭시 북3 울트라, 갤럭시 탭 S8, 갤럭시 워치5,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였다. 


전기차 무선충전, 압력 센서를 이용한 홈 IOT, 안면 인식 기술, 분리수거 로봇, 서빙로봇, 드론 등의 눈길을 끄는 여러 업체들이 있었고, 한국의 CES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이나 진보된 기술들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여러 업체들을 취재하면서 제일 먼저 기사를 써야 할 것 같은 업체는 바로 주식회사 오내피플의 개인정보보호 규제 준수 자동화 솔루션인 ‘캐치시큐’였다. 개인정보의 수집부터 삭제까지 규제에 딱 맞게 알아서 자동으로 관리하는 B2B SaaS 서비스이다.


캐치시큐는 국제 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4종을 획득하고 개인정보처리관련 특허를 4종 보유하고 있으며, 벤처확인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를 획득한 기업이다. 특히나 주식회사 오내피플의 조아영 대표이사는 국제정보시스템감사사 - CISA / 개인정보영향평가사 - PIA / 국제정보보호인증심사원 - ISO27001 / 개인정보 관리사  - CPPG 등 자격을 보유한 개인정보보호 전문가이다. 


개인정보보호 전문가가 만든 개인정보 관리 서비스인데, 요즘 시대에 가장 큰게 대두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기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갔다. 


오프라인으로 영업을 하고 있던 자영업자들에게 온라인으로의 전환 또는 K비대면 사업 바우처 플랫폼들의 지원으로 인하여 온라인에 대하여 전혀 모르던 사업자들이 온라인 시장으로 뛰어들었고, 이로 인해 생긴 문제가 개인정보 문제이다. 물론 기존에 온라인 사업을 하는 사람도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드물고 개인정보 전문가를 찾을 수도 없고,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하여 아는 변호사라고 하더라도 정확히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를 쓰기도 힘들뿐더러, 크게 관심이 없는 분야이다. 하지만 문제는 개인정보는 사건이 터지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비가 불능하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처벌이 무거워 대비를 해야 한다. 


항상 이 부분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었던 바가 크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 2023 월드IT쇼에서 캐시시큐를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가웠다. 현재 캐치시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로페이 등의 공공기관과 현대 L&C, SK m&sevice 등의 대기업들을 포함한 1,000개 이상의 고객사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개인정보를 취급하나 내부에 규제 전문가가 없거나,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문제없이 처리하고자하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은 개인정보보호 관리 자동화 서비스인 캐치시큐로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개인정보 이슈에 미리 대비를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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