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순간포착’ 스포츠 신동들 총집합! 지금까지 이런 케이크는 없었다! 전에 없던 달콤한 동화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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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순간포착’ 스포츠 신동들 총집합!

지금까지 이런 케이크는 없었다! 전에 없던 달콤한 동화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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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토)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는 2023년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얼굴들이 다시 등장한다. 그동안 ‘순간포착’에서는 스포츠 신동들이 대거 소개됐는데 그 중 올해 꿈을 이룬 신동들이 다시 ‘순간포착’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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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비보이 이하준(10세) 군은 1년 전, 국내 최연소 비보이로 대한민국을 들썩였다면 지금은 파워무브 동작 중에서도 초고난도 기술이라는 에어트랙 고수가 되었다. 지난 방송에서 1회전 도전에 성공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던 꼬마 비보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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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넘어 세계를 빛낸 어그레시브 인라인 천재 소녀, 장서아(12세) 양도 등장한다. 지난 여름, 화려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주니어 세계 챔피언임을 증명했던 서아 양의 세계 무대는 끝이 아닌 시작에 불과했다. 그동안 출전한 대회는 물론, 연습해 쌓아온 기술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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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묵직한 펀치력을 선보이며 이종격투기계의 매미, 김동현 선수도 놀라게 했던 꼬마파이터 김우진(12세) 군은 현재 MMA 청소년 국가대표가 되었다. 방송 후 흘러간 시간보다 흘린 땀이 더 많았다는 우진 군에게 설레는 또 다른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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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동물 모양으로 조각한 나무 퍼즐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던 나무 퍼즐 예술가 윤제헌 (45세)씨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그의 솜씨를 선보이는가 하면, ‘순간포착’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추운 겨울을 녹여줄 후끈한 신동들의 소식과 선물 같은 이야기들은 ‘순간포착’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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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글로벌 순간포착’에는 무려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영국에서 온 아티스트가 있다는 제보가 도착했다. 주인공이 그렇게 먼 길 건너와 보여주겠다는 작품은 다름 아닌 장난감 성이라는데 오밀조밀한 벽돌과 디테일한 잔디 질감까지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그때, 주인공은 작품 조각을 떼어내더니 손으로 집어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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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그냥 장난감 성인 줄 알았던 작품이 사실은 케이크였다는 것이다. 설탕 반죽을 이용해 만드는 슈거 크래프트 케이크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케이크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주인공은 황은숙(61세)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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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공주, 화장대, 침대와 마차, 왕관까지 케이크로는 보이지 않는 퀄리티의 작품이었다. 백설 공주나 곰돌이 푸, 라푼젤 등등 동화 속의 한 장면까지 케이크에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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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케이크 시트 굽기부터 시작해 슈거 크래프트의 기본이 되는 설탕 반죽 폰당, 고정력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는 로열 아이싱까지 모두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작은 장식 한 땀 한 땀 색깔 입히고 모양 잡아가며 장인정신 십분 발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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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우연한 기회에 영국에서 케이크를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 대체 그녀는 어쩌다가 슈거 그래프트케이크의 매력에 빠지게 된 건지, 주인공이 초대하는 동화 같은 케이크 세상은 30일 토요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되는 ‘순간포착’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