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로꼬 “우리 집만의 독특한 룰이 있는데, 작업실에 절대 노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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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로꼬X미노이, 친구에서 연인이 된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는다! 

MBC [구해줘! 홈즈] 로꼬 “집 안에서 가장 편안한 장소는 ‘안방’” 달달한 신혼 뽐내!

MBC [구해줘! 홈즈] 로꼬 “우리 집만의 독특한 룰이 있는데, 작업실에 절대 노크 금지!”

MBC [구해줘! 홈즈] 미노이 “이사가 취미! 바퀴벌레에 익숙해지려고, 바퀴벌레 모형 사다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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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래퍼 로꼬와 가수 미노이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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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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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들은 중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사이로 15년 지기 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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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만 왕복 5시간 소요되는 예비 아내를 위해 회사 인근에 신혼집을 구하고 있다는 의뢰인들은 직장 셔틀버스가 다니는 죽전역&동천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의 곳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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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2개, 화장실 2개의 구조를 원하는 이들은 인근에 데이트하기 좋은 인프라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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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전세가 4억 원대,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1억 5천만 원에 월세 1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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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팀에서는 로꼬와 미노이가 출격한다. 3년 만에 ‘홈즈’를 찾은 로꼬는 “그 동안 큰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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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해서 새 가족이 생겼다.”라고 말해 코디들의 축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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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로꼬는 “일할 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결혼 후, 오히려 팬들이 많이 생겼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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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을 자랑하는 로꼬에게 ‘홈즈’ 코디들은 “집 안에서 가장 편안한 장소가 어딘가요?”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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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로꼬는 망설임 없이 “안방이요”라고 대답해 부러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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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는 자신의 신혼집에 독특한 룰이 있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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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희는 작업할 때, 노크가 금지다. 노크 소리에 바이브가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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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꼬에게 신혼집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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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는 “집을 알아볼 때, 벌레가 있는지부터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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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봐도봐도 적응이 안 된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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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함께 출연한 미노이는 “저도 바퀴벌레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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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위해 일부러 바퀴벌레 모형을 사다 놓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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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이는 “이사하는 것이 취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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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날 때 마다 부동산 앱을 둘러본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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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테리어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데, 독특하고 특별한 소품들로 집 안을 꾸민다.”라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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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이의 집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박나래는 “이런 게 MZ스타일이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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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꼬의 출연에 김대호 아나운서는 크게 반가워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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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로꼬 씨와 공통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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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교 출신에 학과도 경영학과, 경제학과로 비슷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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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지기 친구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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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는 1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