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공감] 실력있고 열정 넘치는 청년 예술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생생한 공연, EBS 청춘공감 2부작 11월 3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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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PD서지원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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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진흥원 × EBS 공동협력사업
‘청춘공감’ 2부작 방영
- 힙한 창작 국악 아티스트이자 작창가인 박정수, 실력파 3인조 밴드 그림하일드 출연
- 실력있고 열정 넘치는 청년 예술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생생한 공연 현장까지
*방송일시: 2024년 11월 30일 (토), 12월 1일 (일) 오후 12시 30분, EBS2
EBS(사장 김유열)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이 공동 제작한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를 담은 인터뷰쇼 <청춘공감> 2부작이 오는 11월 30일 (토), 12월 1일 (일) 오후 12시 30분에 EBS 2TV에서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청춘공감>은 청년 예술가들의 반짝이는 철학과 꿈을 향한 열정을 담아낸 인터뷰물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수도, 강원권에서 활동하는 청년 아티스트의 예술세계를 보여준다.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으로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지역 곳곳 일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 거리공연이다. 수도·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제주권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어느덧 10년을 바라보고 있다.
- ‘박정수’라는 장르를 개척한 창작 국악 아티스트 박정수의 이야기
11월 30일 (토) 오후 12시 30분에 방영하는 <청춘공감 - 국악인 박정수 편>은 창작국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소리꾼이자 작창가인 박정수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국립창극단 최연소 작창가로 실력을 입증받았으며 작금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과 컬러로 담아내고 있다. 기존의 방식을 따르기보다, 얼터너티브, 신스팝,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를 거리낌 없이 소화하며, ‘이전에 없던 장르를 개척해 나간다’ ‘소리가 이렇게 힙합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등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정수가 이야기하는 예술과 청춘, 그리고 문화가 있는 날의 의미, 대만까지 퍼지고 있는 박정수의 소리를 브이로그와 다양한 공연 현장을 통해 집중 조명 해본다.
- <2024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 왕의탄생> 우승자 그림하일드의 이야기
12월 1일 (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영하는 <청춘공감 - 밴드 그림하일드 편>에서는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 ‘그림하일드’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그림하일드는 동화 ‘백설공주'의 여왕이자 마녀의 이름으로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보컬 배창복, 드럼 홍찬기, 키보드 지국화 세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강렬한 록과 애절한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2024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실력파 밴드로 각광받고 있다. 밴드 결성 계기부터, 음악을 계속해 나가기 위한 현실적인 고민, 문화가 있는 날 양양에서 펼쳐진 청춘 마이크 공연 현장의 열렬한 반응을 담는다.
EBS와 지역문화진흥원이 함께 공동 제작한 <청춘공감>은 11월 30일 (토), 12월 1일 (일) 오후 12시 30분에 EBS 2TV에서 방송되며, 더불어 유튜브 EBS 교양(@EBSCulture) 채널에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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