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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4546회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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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PD서지원기자 작성일 24-11-27 10:22 조회 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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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아침 4546회 11월 27일 오전 8시 30분 방송


[바로보기]

1) 멍키스패너로 ‘쾅쾅’, 왜?

2) 자영업자 울린 ‘그놈 목소리’

C) 잠적한 ‘김 중사’의 정체는?


1) 멍키스패너로 ‘쾅쾅’, 왜?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 하나! 아파트 지하 주차장 속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으로,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는데. 민소매를 입은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으로 다가오더니 들고 있던 멍키스패너로 갑자기 차량을 부수기 시작한 것! 차창 유리부터 보닛까지 모든 부품을 다 부수고는 홀연히 사라진 남성. 뒤늦게 현장을 발견한 피해 차주 성민(가명) 씨는 “마치 강력범죄 현장 같았다”라며 공포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 일로 인해 천만 원의 수리비를 부담했다는 성민 씨는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남성은 왜, 남의 차량에 이런 일을 벌인 걸까? 사건의 이면을 <바로보기>에서 취재했다.


2) 자영업자 울린 ‘그놈 목소리’

지난 13일, 충북 충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재훈(가명) 씨는 반가운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자신을 ‘김동현 중사’라고 소개하며 국밥 40인분을 포장하겠다던 남성. 재훈 씨는 군인들이 먹을 음식이라는 말에 더 정성껏 준비했다는데. 그런데 그전까진 활발히 소통을 이어오던 김 중사가 결제 날이 다가오자 돌연 잠적해 버렸다. 그제야 군인을 사칭한 사기였다는 걸 알게 됐다는 재훈 씨. 하지만 김 중사가 군부대의 공문까지 보냈고, 군인 같은 말투를 썼기에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는데. 피해는 재훈 씨뿐만이 아니었다. 청주에서 피자집을 운영하는 상용(가명) 씨에게는 2차 입금까지 유도했다는데. 자영업자들을 울린 ‘김 중사’의 정체, <바로보기>에서 취재했다.


[연예 신.호.등]

1) 배우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2) 김병만을 두 번 울린 ‘가짜뉴스’


1) 배우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연애와 결혼을 건너뛴 출산 소식은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설상가상 그의 사생활을 둘러싼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인 여성과 오랜 기간 교제해왔다는 열애설이 불거지는가 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과 한 여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퍼지기도 했는데. 복잡한 사생활 이슈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대중의 시선은 싸늘해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그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과거 연인이 소환되거나 일반인 여성의 사진이 유출되는 등 애먼 피해자가 생기고 있다는 건데.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배우 정우성의 사생활 스캔들, <연예신호등>에서 정리해본다.


2) 김병만을 두 번 울린 ‘가짜뉴스’

방송인 김병만과 전처의 치열한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전처 이 씨의 폭로였다. 김병만으로부터 수년간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전처! 이에 김병만 측은 폭행 사실을 반박하면서 이 씨가 자신의 동의 없이 수십 개의 사망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폭로했는데. 그런데 사망보험의 존재가 알려진 이후, 온라인에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떠돌기 시작했다. ‘삼혼인 전처가 전남편 두 명과 모두 사별했다’는 글이 퍼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범죄와 연관 짓는 의혹까지 제기한 것. 가짜뉴스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결국 김병만이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는데. 잊을 만하면 고개를 드는 연예계 가짜뉴스의 문제점, <연예신호등>에서 짚어본다.


[기획취재] 돌아오지 않는 7세 딸 아이

C) 아이의 사망 책임, 누구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7살 딸을 억울하게 잃었다는 찬중(가명) 씨. 지난달 30일, 하굣길에 ‘곧 도착한다’고 부모에게 연락을 해왔다는 딸 예지(가명). 그런데 수십 분이 지난 후에도 예지가 돌아오지 않자, 딸을 찾아 나섰다는 찬중 씨. 놀랍게도 딸이 발견된 곳은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으로, 이곳에서 예지는 숨을 거둔 채 누워있었는데. 딸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나선 찬중 씨. 그날 딸을 숨지게 한 건 다름 아닌 쓰레기 수거 차량으로, 아파트 지상에서 후진으로 주차하던 중 지나가던 아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대체 그날 누구도 예지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 찬중 씨는 주변을 살피지 않고 아이를 사망케 한 운전자는 물론, 3인 1조로 해야 할 쓰레기 수거를 홀로 하게 만든 수거업체, 그리고 아파트 지상으로 대형 차량이 이용할 수 있게 허가해 준 아파트 관리소 모두가 문제라고 지적했는데. 아파트 단지 내 차량 사고로 발생한 참변. 이에 대한 대책과 안전망은 정말 없는 것일까? 그날의 이야기를 <오늘아침>에서 취재했다.


[바다의 女어신] 군산 ‘물김’을 지키는 여장부


그동안 험하고 거친 일로 치부되는 어업! 그런데 이런 어업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여성 어업인들이 있었으니~ 오늘 소개할 女어신은 군산 앞바다를 지키는 장경희(58) 씨다. 푸르른 서해를 품은 군산에서 33년째 물김 양식장을 운영 중이라는 경희 씨. 인생의 절반 이상을 물김과 함께했다는데. 하지만 그런 경희 씨에게도 바다로부터 물김을 지키는 일은 쉽지만은 않단다. 수온이 높으면 병들고 바람이라도 한 번 세게 불었다 하면 날아가 버리는 물김. 그래서 한때 군산 앞바다를 가득 채웠던 물김 양식장도 점점 그 수가 줄어들면서, 이제는 대가 끊길 위기에 놓였다고.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다! 군산 물김을 지키기 위해 나선 경희 씨와 여성 어업인들! 이들이 물김으로 생각해낸 건 바로 ‘김부각’이라는데! 전통방식으로 물김을 말린 후 기름에 바싹 튀겨내 특유의 바삭한 맛을 탄생시켰다는 女어신표 김부각! 이렇게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탄생 시킬 수 있던 데엔 수협중앙회의 교육과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는데.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섬세한 기술로 바다를 평정한 女어신들의 이야기를 <오늘아침>에서 소개한다.


[바다의 女어신] 군산 '물김'을 지키는 여장부

▶ 군산수협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로 123 군산시 수협

문의 : 063-450-6600


[미스터리 건강박스①] 세월 역주행에 성공! 가수 박주희

C) 그녀의 세월 역주행 비결은?

[미스터리 건강박스②] 미스터리 건강템① 지압슬리퍼

C) 미스터리 건강템② 물

C) 미스터리 건강템③ 패션후르츠 즙

C) 여신의 과일 ‘패션후르츠’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불리는 스타가 있다. 바로 노래 ‘자기야’로 국민 가수 반열에 오른 박주희 씨가 그 주인공! 반백살이 가까운 나이에도 주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가진 주희 씨. 하지만 처음부터 피부 고민이 없었던 건 아니라는데. 트러블이 잘 나는 피부 타입 때문에 데뷔 초엔 오히려 짙은 화장을 즐겨 했던 것! 때문에 한때는 오히려 나이 들어 보인다는 소리까지 들었다는데. 하지만 끝없는 관리 끝에 세월 역주행에 성공한 주희 씨! 가장 도움이 됐던 건강 비법 세 가지를 ‘미스터리 건강 박스’를 통해 공개했다. 첫 번째 비법은 ‘지압슬리퍼’! 혈액순환만 잘해줘도 동안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틈틈이 신어주고 있다는데. 두 번째 비법은 ‘물’!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가습기를 이용해 항상 수분 충전에 신경 쓰고 있단다. 마지막 비법은 바로 ‘패션후르츠 즙’! 패션후츠르 속 리놀레산 성분은 미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야외 행사가 많은 주희 씨에겐 없어서 안 될 필수템이라는데. 피 나는 관리 끝에 빛나는 동안 스타로 등극한 가수 박주희 씨! 그녀의 젊게 사는 비법을 <오늘아침>에서 소개한다.


[미스터리 건강박스] 세월 역주행에 성공! 가수 박주희

▶ 패션후르츠즙 / (주)베스트엠

https://smartstore.naver.com/my_color_energy

문의 : 02-3461-5007


출처 : 생방송 오늘 아침

출연진 : 임현주 아나운서, 김정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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