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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율무와 덕구의 달콤살벌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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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코드 작성일 24-01-10 20:30 조회 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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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유기견이었던 율무를 구조한 사연, 그리고 그 이후는?

가락시장의 화물 트럭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음식물 쓰레기를 파헤쳐 먹기도 했던 유기견 율무, 같이 다니던 세 마리의 가족들을 잃고 외톨이 생활을 했다는데...... 이 소식을 들은 보호자는 구조를 결심하게 되는데...... 이리저리 잘 피해 다니는 율무를 구조하기까지 무려 한 달의 시간을 보낸 끝에 구조 성공!

하지만 집에 온 율무는 보호자에게 곁을 주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려 하면 사시나무 떨 듯하며 공포에 질린 눈빛을 보였다는데...... 율무는 9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도 보호자에게 곁을 내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밖에 나갈 수가 없다! 버려진 채 오랜 시간 바깥 생활을 하면서 극복할 수 없는 트라우마가 생긴 걸까?

그리고 하체 마비견 덕구를 임시 보호하게 된 이유는?

안동에서 대형견에게 물려 하체가 마비된 진돗개 덕구의 치료를 위해 구조돼 도심으로 오게 된 덕구!

구조자의 부탁으로 덕구가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동안 돌보게 된 보호자, 이미 굳어버린 덕구의 다리를 고칠 수는 없었다는데.......

덕구가 좋은 곳으로 입양될 때까지 임시 보호를 하기로 결심한 보호자! 두 다리로 생활하는 1살 덕구와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두려움에 떠는 율무의 달콤 살벌한 외출, 설쌤과 함께 나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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