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강연 프로그램 <EBS 평생학교>

1월 1일 ~ 1월 11일 시간표 공개

- 밝아오는 새해, 알찬 신년 목표 계획을 돕는 길라잡이

- 백세시대, 인생 내공 키우는 지혜 담은 명강의

- 고전 읽기, 탁구, 퀼트, 가죽 공예, 귀 건강, 식재료 감별

- 건강한 삶을 만드는 풍부한 지식 콘텐츠

* 방송일시 : 2024년 1월 1일(월)부터 1월 11일(목)까지 매주 월~목 오후 1시,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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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EBS 평생학교>가 1월 1일부터 새로운 강연 시간표를 운영한다. 새해부터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목표를 세우고 있을 시니어를 위해 성취 만족도 높은 강연들로 가득 채웠다. <EBS 평생학교>가 전하는 알짜배기 지식을 통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을, 평생 가져갈 건강한 지혜를 쌓는다. 하루 10분의 강연 시간까지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는 배움의 기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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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첫 시간은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효정이 맡았다. 난청, 이명, 어지럼증 등 시니어의 삶의 질을 크게 방해할 수 있는 대표적인 귀 질환들을 설명하고 치료법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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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탁구선수 김정훈이 시즌 2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 기초 강의에서는 다루지 않은 새로운 기술들로 실력 연마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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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강의는 음식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소미가 채운다. 식재료별 감별 방법을 소개하여 더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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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의 시작은 퀼트 강사 최영심이 맡았다. 여러 패턴과 색감의 천 조각을 이어 붙여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완성하는 퀼트 공예. 바느질로 그리는 그림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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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간에는 동양 철학자 박재희가 고전을 해설한다. 오래된 미래, 고전을 통해 오늘과 내일의 세상을 살아갈 강인한 내면의 힘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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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공예가 김재혁이 마지막 수업을 맡았다. 사용자의 시간과 생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특별한 매력, 가죽 공예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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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평생학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1시에서 4시까지 EBS 1TV에서 방영되며, 함께 공개되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