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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故人) 주도적인 새로운 장례 방법, Death Tech 서비스 메모비(Memovi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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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준비하라!), 준비된 죽음, 아름다운 마무리



“마지막 순간,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혹은 “소중한 한 분 한 분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길 원하십니까?”


아직은 낯설고 당혹스러운 이 질문은 이미 글로벌 시장이 형성된 Death Care 비즈니스의 핵심이며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준비된 죽음, 아름다운 마무리’에 대한 관심 확대와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노인 열에 아홉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스스로 마지막 삶을 정리할 수 있는 임종을 ‘좋은 죽음’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나의 장례는 예법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치러지길 원하고 있다.

(통계청 & 보건복지부 노인 실태 조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 장례 문화 실태 조사)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더 이상 죽음에 대한 논의가 금기시되지 않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방식의 장례 방법을 찾고 실천해야 하는 상황이다.

 

Well Being과 Well Dying은 별개가 아니다. 진정한 Well Being은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Well Dying을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제시되어야만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하지만 급성장 중인 Silver & Senior 관련 산업 대부분이 Well Being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Well Dying, Well Ending에 대한 고민과 대안 제시가 미흡한 상황으로 일생의 마지막 단계인 Death Care 시점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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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서비스 메모비(Memovie)는 생전에 고인이 직접 작성한 본인의 부고(訃告) 및 사후(死後) 메시지를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사람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서비스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특허가 등록된 새로운 개념의 Death Tech 비즈니스 모델이다.


아울러, 죽음을 접점으로 하는 상조, 보험(종신, 생명, 치매 등), 유언대용신탁 등과의 협업으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메시지 받으실 분을 지정하고 메시지 전달 시점들을 설정하여, 웹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초대한 한 분 한 분에게 설정한 시점별로 개별 맞춤형 메시지를 작성, 등록, 확인, 수정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고인(故人) 주도적인 새로운 장례 방법을 제안한다.


메모비를 통해 지정한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부고(訃告)를 보내고, 조문에 맞춰 특정인에게 남긴 메시지를 전달하고, 발인 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유품 정리 메시지 등을 차례로 전달함으로써 스스로 마지막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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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비는 5064 New Senior를 핵심 고객으로 회원의 사후 이벤트뿐만 아니라 생전 이벤트로 자녀 결혼, 금혼식, 팔순 등 기억하고자 하는 날들을 특별한 이벤트로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부모님 혹은 배우자의 장례 준비도 비용 추가 없이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당사는 특허가 등록된 Death Care BM을 시작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영역을 아우르는 Total Senior Care 서비스를 거쳐, 인간의 삶 속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할 수 있는 Life Care 감성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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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일 대표이사는 LG그룹, 종합광고대행사, 네이버 등에서 25년 이상 광고, 마케팅,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2019년 주식회사메모비를 설립,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관심이 많기에 소방관, 경찰관 등 위험에 상시 노출된 공익 근로자나 노인 복지 정책과 연관된 정부 기관, 지자체, 협회, 단체 등 당사 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무상 지원 계획도 가지고 있으니 관련한 제휴, 협업은 memovieq@memovie.co.kr 또는 s.i.choi@memovie.co.kr로 문의하고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홈페이지 https://www.memovie.co.kr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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