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전문 글로벌 강소기업 오알에스코리아(OR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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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 전문 기업 오알에스코리아 (회장 아흐멧 아슬란, 사장 심조원)는 2023년도 1차 수출바우처사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존에 선정 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 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제도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수행기관의 금융, 해외 마케팅 등의 우대 지원을 통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존 별도의 제도였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 기업 지정 제도를 통합해 올해 새로 도입한 제도로, 엄격한 선정 절차와 심사 기준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수행기관의 해외 마케팅, 금융, 수출바우처 등 우대 지원을 통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높은 경제성장 잠재력을 갖고있는 튀르키예의 글로벌 베어링 제조사인 ORS의 첫 해외투자 기업으로 오알에스코리아는 국내 공작기계 전문제조사인 SMSB와 합작투자를 진행하여 2019년 설립되었다. ORS의 아흐멧 아슬란 회장은 외국자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였고 경제 분야를 비롯하여 외교 분야에서도 창원시에 위상을 드높이는 데 협력했다. 이후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경남 창원시는 아흐멧 아슬란 회장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ORSKOREA는 독일과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첨단 연삭기 분야에서 품질과 성능 그리고 가격으로 시장경쟁력을 갖춘 초정밀 고속연삭기를 국산화하여 세계 제품과 경쟁하는 기계 산업의 글로벌 공작기계 솔루션 기업이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수출 기반 사업을 영위하며 매출 실적의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에 ‘제5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설립 이후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탁월한 경영으로 위기 극복과 활발한 사업을 전개한 기업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5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창원 특례시에서 진행한 2022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심조원 ORSKOREA 사장은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여 세계 최고의 공작기계 솔루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공작기계 시장은 독일과 일본 기업들이 선두 주자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고 중국 및 대만이 급성장세를 보이는 이때, 글로벌 강소기업의 다양한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해외시장 전략 마련 및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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