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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출전략국의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동향」창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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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 30일, 주요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최신 동향 및 규제 정보 등을 담은「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동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각국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술격차와 국민 불안을 경험하면서 바이오 분야를 기술 패권 경쟁과 국가 안보에 중요 이슈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 분야의 성장 및 해외진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정부는 바이오를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여 K-바이오헬스 수출을 2027년까지 60조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수출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 블록버스터급 신약개발(2개)` 의약품 수출 2배 달성(’22년82억불→’27년160억불)으로 글로벌 6대 강국 실현 목표 제시(2023.02,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또한, 국내 제약바이오시장은 수출확대와 대규모 기술 수출 등 수출 다변화 및 해외 진출 현지화를 위한 노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고, 비즈니스 모델이 내수중심에서 수출지향적인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 국내 생산액 대비 수출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20년 최초로 무역수지 흑자 기록(22.6%(`17년) → 44.6%(`21년))


 * `15년 이래로 이후 1조원 이상의 대규모 기술수출 등 `22년까지 총 121건의 기술수출 달성


 * 제약바이오 기업이 `15년 28개에서 `21년 85개사로 약 3배 증가


 국가별 제약바이오시장 진출 전략은 상이한데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국은 신약 등 기술 기반의 강도 높은 인허가와 공동연구, 기술수출 정보가 중요하고,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은 조달정보, 인허가 등이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수출전략국의 중요 정보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동향」보고서에 시장, 기술, 기업, 정책·규제와 함께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현황을 제공한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동향」은 5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월 1회 발간될 예정이며 진흥원 홈페이지 및 제약산업정보포털에서 PDF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진흥원 김용우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동향 보고서가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에 도움을 주는 자료로 사용되길 바란다.”며, “진흥원은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관련 분야 실무자들 모두에게 유용한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동향」다운로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동향과 정보>보고서

  - 제약산업정보포털(www.khidi.or.kr/epharmakorea), 

    자료실>글로벌 보건산업 (5월 30일부터 다운로드 가능)


※ 문의: 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김지영 선임연구원(☏ 043-713-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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