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현장방문 및 수해 예방 점검

-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생산라인) 등 제작업체의 수출 애로 청취 및 격려

- 최근 중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점검 및 사전 예방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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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7. 24.(월) 기업의 수해 피해 상황 점검 및 수해 예방을 독려하고, 수출 현장 애로를 청취하기 위하여 기계 장비 업체인 (주)마스터의 천안공장 현장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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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주)마스터가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천(미호천 지류) 인근에 있는 만큼 최근 중부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사실은 없는지 살피고, 앞으로 장마 기간 내 수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진입로 및 저지대 배수로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및 수해 예방을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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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스터 기업은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생산라인), 코팅·슬리팅 설비 등 기계장비 업체로 2010년 삼백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로 지속해서 성장하여 2018년 삼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주요 기계장비 수출기업이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해당 기업의 천안공장 현장에서 해외 시장 진출과 연결망(네트워크) 구축 등의 수출 애로사항과 함께 해외 지사화(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이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 대행),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정부의 수출 지원 정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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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특히 이차전지 산업의 경우 미(美)·유럽연합(EU)·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친환경 전환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수요 등이 증가하면서 관련 장비 수출 기회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도 연구개발(R&D) 투자 및 수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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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출기업 현장방문 및 수해 예방 점검|작성자 뉴스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