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강남푸드지원센터, 강남구 저소득층 대상 혹서기 생필품 지원사업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스코드 작성일 23-07-21 15:25 조회 63 댓글 0본문
강남푸드지원센터(센터장 김용희)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대환)가 강남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혹서기 생필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의 기부금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기존 강남푸드지원센터 이용자 중 추가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주민(구룡마을, 재건마을)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김대환 지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 끝나면서 청담지사의 지원사업이 재개되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 복지의 발전에 활발하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들을 계속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희 센터장은 “강남푸드지원센터는 현재 강남구 지역 내 3,800여명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부물품 및 식품을 전달하고 있는데, 마사회 청담지사의 지원으로 이번 혹서기에 취약계층을 지원할 힘을 더욱 얻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남푸드지원센터는 강남구 지역 내 푸드마켓(대치점, 일원점) 운영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방문, 제공된 바우처로 원하는 식품과 물품 등을 선택, 제공 받을 수 있는 개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거동이 현저하게 불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대상자의 욕구에 맞추어 이동푸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출처] 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강남푸드지원센터, 강남구 저소득층 대상 혹서기 생필품 지원사업 진행|작성자 뉴스미터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