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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도로 호우피해·복구 현황 점검 회의’주재 후 부산진역 방문하여 화물 운송 대책 마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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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719일 오전 8시경 부산국토관리청에서 5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의 도로피해 복구현황 등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복구 추진철저한 사전 예방을 지시하였다.

 

원 장관은 각 도로관리청의 보고를 받은 뒤 역사상 유례없는 호우에도 큰 피해 없이 잘 대처해주신 데에 각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라고 격려하면서, 아울러, “앞으로 남은 장마기간 동안 큰 피해 없도록 경각심을 갖고 사전점검예방활동 차질 없이 해 줄 것을 전했다.

 

또한, 원 장관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국에 우리부가 직접 관리하지 않는 터널, 교량, 지하차도에 대해서도 위험요인이 없는지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사전에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첨단기술을 활용해 위험에 대한 감지 기능을 강화하고, 위험 평가 특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의 직후, 원 장관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영동선 운행중단으로 철도화물 수송에 차질이 생긴 부산진역을 방문하여, 철도물류 관계자들과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화물운송의 정상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지시하였다.

 

원 장관은 부산진역 철도물류 기지를 직접 둘러본 뒤, “부산진역은 국내 주요 화물취급역 중 하나로 집중호우가 끝나는 대로 운송이 재개될 수 있겠으나, 아연괴 등 일부 품목은 영동선 운행중단에 따른 별도의 운송대책이 필요해 보인다,영동선의 춘양~법전 구간은 장기간(60) 선로 복구작업이 예상되는 만큼, 코레일은 화주사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육로로 대체 운송하거나 임시로 운행할 수 있는 우회노선을 발굴하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원 장관은 그 외 주요 노선별로도 철도물류에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철도물류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여 국가물류 수송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였다.

 

2023. 7. 19.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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