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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베트남 현지 진출 기업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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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유통·건설·금융·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 간담 -


-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약속 -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 6월 23일(금) 하노이 시내 호텔에서 현지 진출 대표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베트남에 진출한 약 9천 개의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70만 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베트남의 수출과 GDP에 크게 기여하며 양국 경제 협력 관계를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시켜 온 주역입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전자, 자동차, 화학·섬유, 항공기 부품, 반도체, 희토류, 유통, 식품·문화, 건설, 금융,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지 진출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베트남 시장 상황과 우리 기업의 활약상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의 양국 간 경제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이와 함께 전력 공급 차질, 고숙련 인력 확보 문제 등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효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하나마이크론, 성림첨단산업, 롯데, CJ, 대우건설 신한은행, 율촌 등 12개 업체의 베트남 법인장 참석


대통령은 베트남에서 신뢰받는 이미지를 구축해 기업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기업들이 현지에서 맞닥뜨리고 있는 애로사항에 기울였습니다.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 가운데 우리 기업들이 홀로 고군분투하지 않도록 정부도 함께 뛰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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