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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르비아 총리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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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브르나비치 총리와 양국간 교역·투자, 첨단기술, 문화·인적교류 협력 강화 방안 논의

회담 계기 한-세르비아 투자보장협정 서명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8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식 방한 중인 「아나 브르나비치(Ana Brnabić)」 세르비아 총리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분야별 협력 △지역 정세 △국제무대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한 총리는 브르나비치 총리가 세르비아 총리로서 13년 만방한하여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을 환영했다. 브르나비치 총리는 한 총리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한국협력강화하고자 하는 의지표명했다.

양 총리는 양국간 교역 증가하고 투자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만족하였으며, 안정적인 경제·통상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양 총리는 이번 브르나비치 총리 방한 계기에 한-세르비아 투자 보장 협정서명된 데 대해 환영했다. 또한, 양국 경제동반자 협정에 대한 논의와 관련하여, 양국 국내 절차 완료 후 신속하게 협상개시하기로 했다. 또한, 양 총리는 한국이 ICT, 인공지능, 바이오 등 첨단기술 강국임을 감안하여 혁신 경제 분야 협력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총리는 문화 및 인적 교류가 양국 협력 증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바, 양국 미래세대 간 체육, 문화를 통한 교류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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