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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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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점검을 위한 2차 회의, 거시경제 여건과 주요산업 현황 점검

만기연장․상환유예 차주에 대한 질서 있는 연착륙 진행 중

ʼ23.9.1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국책 및 민간 연구기관 전문가 등과 함께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거시경제 여건과 위험요인, 주요 기간산업의 업종별 현황 및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일시·장소) ‘23.9.1(금) 10:00, 금융위원회 대회의실

▪ (참석자) 금융위원회(부위원장, 금융정책국장 등), 금융감독원, 한국개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LG경영연구원

오늘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미국유로존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이후 우리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다. 그러나 세계 경제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며, 특히 미국의 긴축 장기화, 중국 경제 부진 등의 하방 요인으로 인하여 국내 경기 회복 속도가 둔화될 우려가 있다고 평가하였다.

아울러 코로나 대응과정에서 지속된 저금리 기조완화된 금융환경 등으로 기업의 잠재 리스크가 누적된 가운데, 최근 생산비용 증가, 고금리․긴축적 금융환경 등으로 여건이 변화하면서 한계기업들을 중심으로 기업 신용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되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코로나 이후 불확실성이 높은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불확실성의 파고를 넘어 순항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금융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언급하였다.

김 부위원장은 금년부터 여러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정책금융지원협의회①를 구성하여 산업 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정책금융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 전략산업에 대해 지원역량을 집중②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근(ʼ23.8.16.) 발표한 수출지원대책③ 등의 차질 없는 집행을 통해 금융의 실물경제 지원 역량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① 산업부처(산업/과기/중기/국토/해수/문체/복지부) 정책 수요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정책금융지원 → ’23년 총 205조원 정책금융 공급 예정

② 5대 중점분야(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ICT신산업 등 26개 업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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