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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본벤처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경뉴본 투자조합 제 1호’ 결성 및 발족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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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뉴본벤처스(대표 이근웅)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는 함께 ‘인천창경뉴본 투자조합 제 1호’를 결성했다고 31일 전했다.

인천창경뉴본 투자조합 제 1호는 뉴본벤처스, 인천센터가 함께 업무집행조합원이 되어 우수한 초기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뜻을 모아 결성하였으며, 총 결성규모는 17억 원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유망 기술 및 혁신성을 가지고 있는 창업기업 발굴 △기업별 맞춤형 Scale-up, IR자문 △TIPS프로그램 연계 △AC, VC후속연계 △빅웨이브 IR, △글로벌 진출 등 양 기관의 전문성과 독자적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금번 투자조합의 중점 투자 분야로는 B2B SaaS, Con-tech, 리싸이클링, 업싸이클링, Deep-Tech 분야이며, 최소 1억 원 이상의 투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 평균 40일 이상 소요되던 투자 프로세스를 양 기관이 함께 재정립하여, 최대 30일 이내 투자금을 지원하고, 투자와 동시에 액셀러레이팅까지 연계하여 창업기업이 3년 이내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그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던 스타트업 투자씬에 새로운 활력소로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뉴본벤처스 이근웅 대표는 ‘우수한 보육능력과 뛰어난 판단력을 가진 양 기관이 함께 하는 더큰 책임감으로 창업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이번 개인투자조합 결성 및 직접 투자를 통해 데스밸리(death-valley)의 기로에 서있는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들이 더욱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 사진설명

뉴본벤처스, 중앙좌 이한섭 센터장, 중앙우 이근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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