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유니폼브릿지’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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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오는 2월 13일(화)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에 ‘유니폼브릿지(UNIFORM BRIDGE)’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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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패딩∙재킷∙니트∙데님 등 브랜드의 인기 의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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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브릿지’는 빈티지부터 아웃도어, 밀리터리 등 기존 스타일을 다채로운 스타일로 해석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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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히 MZ세대 남성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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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데, 지난해 9월 마뗑킴의 최초 아울렛 매장을 시작으로 보카바카, 메종마레, 제이청 등 신진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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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가 갖는 독창성과 풀 라인업의 상품을 한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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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번 팝업 매장에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마니아 고객층을 끌어모으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버뮬라’와 ‘로드존그레이’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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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는 최초 정상가 대비 유니폼브릿지 최대 60%, 버뮬라 최대 50%, 로드존그레이 최대 70% 할인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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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브랜드에서는 자체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 간 구매 금액은 합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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