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슨앤오션, 서울투자청 'CORE 100' 기업으로 선정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이빙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티슨앤오션(대표 김정일)이 서울 투자청 주관 ‘코어(CORE) 100’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CORE 100은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이 해외 투자유치 경쟁력이 있는 유망한 스타트업 100개를 선정하여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성사를 위한 네트워킹, 맞춤형 IR 컨설팅 등 기업에 최적화된 단계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티슨앤오션은 다이버의 안전을 보장하지만 비싼 가격으로 접근성이 낮았던 기존 다이빙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수중 카메라, 다이빙 컴퓨터 기능을 제공하며 비전 AI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색상 보정 등 가장 앞선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일 아티슨앤오션 대표는 “이번 CORE 100 선정으로 아티슨앤오션이 가진 기술적 잠재성과 BM의 확장성을 인정받아 기쁘고, 해외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티슨앤오션 올해 4월, 스노클링, 프리다이빙을 위한 신제품 ‘유니버셜 라이트’ 출시를 기점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 예정인 제품이 ‘IF Design Award’에 선정된 바 있다.

아티슨앤오션 홈페이지 https://diveroi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