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테크 스타트업 '채우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수출바우처' 선정
작성자 정보
- 뉴스코드 작성
- 작성일
본문
혁신적인 3D 프린팅 기술로 주목받는 스타트업 '채우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수출바우처'에 선정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관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 중견기업들에게 정부 지원금(바우처 예산)을 통해 번역, 디자인, 홍보 마케팅 등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RAUM 프로젝트의 와디즈 펀딩에서 1억 원 이상의 높은 펀딩액을 모금한 채우라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과 태국 등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
채우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는 RAUM 3D 프린터를 개발하고 있다. RAUM은 산업용, 교육용, 간판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데, 액체와 고체 수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 하드웨어와 자동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창의적이고 정교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채우라의 오성묵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수출바우처에 선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와디즈 펀딩에서 얻은 좋은 결과와 함께 일본과 태국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전세계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라 밝혔다.
※ 홈페이지 chaewoora.com
※ 문의 contact@chaewoora.com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