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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통합금융앱(SB톡톡플러스)에 “간편모드” 출시 (’24.1.15.)- 편리해진 화면에서 계좌·거래내역 조회, 이체 및 금융상품 가입 가능- 주요 저축은행(6개사*)도 ’24년말까지 개별 금융앱에 “간편모드” 출시 예정* SBI, OK, 웰컴, 페퍼, 한국투자, 애큐온 저축은행은행권에 도입된 모바일 금융앱 “간편모드”가 저축은행권에도 도입된다. 저축은행 이용자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운영중인 통합금융앱(SB톡톡플러스)의 “간편모드”를 통해 여러 저축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 이체나 금융상품 조회·가입을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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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VC 펀드 조성 출자금보증 지원— 보증비율, 고정보증료율, 보증한도 우대 등 다양한 혜택 제공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벤처캐피탈(VC)의 펀드 조성 출자금을 지원하는 ‘VC펀드 출자금보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VC펀드 출자금보증’은 투자 실적은 우수하나 일시적인 유동성 불일치 및 투자시장 위축으로 펀드 조성에 어려움을 겪는 VC의 출자금을 지원함으로써 벤처 투자 냉각기를 극복하고 민간투자 시장의 회복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과 한국벤처투자의 자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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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성 경색 불구...최소 결정액 5,366억 원을 초과하는 5,540억 원 결성 -- 캠코, 자본시장 중심의 구조조정 활성화 지원 역할 지속할 것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월 3일(수)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의 자펀드 위탁운용사 5곳에서 총 5,54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기업구조혁신펀드(이하 ‘구조혁신펀드’)는 정책자금을 기반으로 민간자금을 유치하여 구조조정 기업에 투자하는 정책펀드다. 지난해부터 구조혁신펀드 운용을 캠코가 맡고 있다.캠코는 지난해 6월 ‘구조혁신펀드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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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회사가 해외 인프라 투자 과정 등에서 보유하게 된 외화대출채권의 경우, 필요시 외국 금융회사에 양도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금융회사가 해외 인프라 투자 과정 등에서 보유하게 된 외화대출채권의 경우, 필요시 외국 금융회사에 양도 가능하도록 하는「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이 ‘24.1.2(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현행 대부업법령은 대부채권의 불법·과잉추심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대출채권 양도가 가능한 대상을 대부업자, 여신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으로 한정하고 있으며, 외국 금융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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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0일 63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기관, 유관기관 등과 함께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IRP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전 국민의 든든한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연금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퇴직연금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금융기관(퇴직연금사업자 20개사), 유관기관(근로복지공단, 금융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 금융기관, 유관기관 등은 상호 협력하여 퇴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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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차량 할부금융 서비스와 중소기업 및 현대차그룹 협력사 금융지원에 활용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상용차 캡티브(Captive)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이 2,700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현대커머셜이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한 지속가능채권은 ▲1년3개월물 1,300억 원 ▲2년물 700억 원 ▲3년물 700억 원으로 구성됐다. 지속가능채권은 친환경적 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부문에 한정해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목적을 제한한 채권이다.현대커머셜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차량 할부금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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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보증기금과 협약 체결로 공급망금융 플랫폼에 경영진단서비스 도입해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촉진 - 특별출연 통한 약 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실시 - 비대면 보증·대출 금융상품 공동개발 등 양사 간 디지털 금융 교류 확대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과 「중소기업의 디지털·데이터 플랫폼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지난해 9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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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 기반 사용자 중심의 혁신 금융서비스 제공양 기관 사업혁신 노하우 연계로 기업 금융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 기대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와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재도약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고자 양 기관이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비대면 보증·대출 금융상품 공동개발, ▲ 상거래 신용지수 관련 데이터 교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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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마쿠아케 양사 대표, 토크 콘서트 현장에서 한·일 크라우드펀딩 시장 개척 경험 공유국내 중소기업 및 창작자 대상 일본 ‘마쿠아케’ 진출 패스트트랙 및 연계 프로그램 설명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11일 판교 와디즈 사옥에서 ‘와디즈 x 마쿠아케 특별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와디즈 신혜성 대표와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 마쿠아케의 나카야마 료타로 대표가 참석해, 펀딩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행사는 와디즈 신혜성 대표와 마쿠아케 나카야마 대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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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와디즈 스쿨’, 지난해 부산-대구-서울에 이어 23년 첫 지역으로 창업 메카 ‘대전’ 개최펀딩 입문 교육, 스토리 작성 가이드, 성공 메이커 창업 인사이트 공유… 실질적 도움 제공해펀딩 통한 중·소상공인 창업 지원 활성화… 전국으로 확산할 예정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5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펀딩을 준비하는 중·소상공인 및 스타트업을 위한 ‘대전 메이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부산, 대구, 서울 강남에 이어 2023년 와디즈 스쿨의 첫 행사로…